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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자의 성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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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연정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0회   작성일Date 21-07-28 06:30

    본문


    태자의 성도하심


    그것은 참으로 격렬한 고행이시었다.

    세존께서 스스로 말씀하시되 [과거에 어떠한 수행자라도 현재에 어떤 고행자라도 또 미래에 어떠한 출가행자라도 이 보다 더 높은 고행을 닦은자도 없고 닦을자도 없으리라]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도 세상에서 드문 고행이시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행도 태자의 구하는 것을 주지 못하였다.

    그래서 태자께서는 이곳에서 6년동안 이나 긴 세월을 허비하시면서 고행하시던 것도 헌 신짝 같이 내버리시고 니련선하의 흘러가는 물에 목욕하사 몸에 때를 씻으시고 선생녀가 바치는 유미죽을 받아 잡수시고 몸에 기력을 차리시었다.

    이때에 지금까지 태자와 같이 수림속에 있으며 고생하면서 시봉하던 다섯 사람의 교진여등은 이것을 보고 태자가 타락한 줄 알고 그대로 태자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이제야 말로 태자는 천지간에 벗도 없는 오직 외로운 한 사람이었다. 고요하게 나무밑에 단정히 앉아서 죽음을 결단하고 최후의 사유삼매에 드셨다. [피가 말라라. 살이 썩어라.뼈가 부러져라.그렇더라도 대도를 깨치지 못하면 나는 이자리에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그 때 태자의 결심이었다. 그날에 태자의 마음은 실로 비할 수가 없는 악전고투 였었다.


    어지럽게 흩어지는 마음, 요란하게 일어나는 마음, 검은 마음의 그림자, 추한 생각의 모양, 말하자면 모든 분별심의 악마들이 쳐들어 오는 것이었다.

    태자는 그 마음의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천조각 만조각으로 산산히 찢어 깨뜨려서 최후의 항복을 받으셨다. 참으로 피가 흐르고 살이 떨어져 나가고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고투였다.

    그러나 싸움도 끝이 나서 최후에 그 밤이 밝으려고 먼둥이 터 오를때에 새벽에 솟아 오르는 샛별인 밝은 명성을 쳐다보시는 찰나에 태자의 마음에는 광명이 비추어서 깨달음을 얻으셨다.

    그리하여 이에 확철대오하신 부처님이 되셨다.

    그것은 바로 태자가 35세 되시던 해 12월8일의 새벽 일이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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